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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성서호림강나루공원에서 가족화합과 친환경 교통 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달서와 함께하는 두바퀴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2017 달서구 자전거대행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개회식에 이어 오후 2시 20분부터 4시까지 1시간 40분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호림강나루공원을 출발해 개상듬네거리∼달서대로∼진천천 자전거도로∼금호강제방도로∼성서공단북로∼달서대로∼호림강나루공원으로 돌아오는 총 15㎞를 달리게 된다.
행사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분적인 교통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참가 희망자는 10일까지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전거마일리지로 신청가능하다.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건설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대로 자전거도로 및 금호강 제방도로 등 자전거타기 좋은 코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행진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개인의 건강증진은 물론 가족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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