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첨단소재 임직원과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삼일동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롯데첨단소재)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롯데첨단소재 여수생산본부(본부장 최영호)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여수시 삼일동 일대에서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7일 롯데첨단소재 임직원과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 주민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24번째인 '아름다운 세상만들기'는 롯데첨단소재 주관으로, 상·하반기 복지혜택이 열악한 지역을 선정해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맞춘 맞춤형 봉사활동이다.

이날 봉사자들은 삼일동에서 청결화동, 보수공사, 골목 벽화그리기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롯데첨단소재 최영호 본부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지역을 위해 기업이 함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향후에도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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