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광명시의회 의원들이(왼쪽부터 고순희, 나상성, 이윤정, 김기춘, 이길숙, 안성환 의원)이 의회 복지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광명시의회 의원과 청소년 시설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있다. (광명시의회)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의회(의장 김익찬)가 청소년 단체 및 시설 운영 개선책 마련을 위해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의회는 오후 의회 복지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광명시의회 의원과 청소년 시설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에는 이윤정, 고순희. 이길숙, 김기춘, 나상성, 안성환 의원 및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와 시설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이들로부터 청소년 단체 및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듣고 청소년 시설이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한 청소년의 참여 공간 확대 방안 청소년 참여 홍보 활성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윤정 위원장은"청소년은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미래의 소중한 자원이다"며"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되도록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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