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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오는 11일 장덕동 근대한옥(등록문화재 제146호)에서 한옥음악회를 개최한다.
디엠씨아트컴퍼니 주관으로 오후 2시 시작하는 음악회 주제는 ‘야호(夜好)! 달빛아래-겨울’이다.
더드림앙상블 연주와 더드림싱어즈 목소리가 한옥음악회를 채운다.
1부에서는 더드림앙상블이 ▲하얀 연인들 ▲White christmas ▲Amazing Grace ▲할아버지의 시계 ▲포르나카베자(여인의 향기 ost) 등을 연주한다.
2부는 더드림싱어즈가 펼치는 팝페라 공연으로 ▲My way ▲꿈길에서 ▲You raise me up ▲넬라판타지아 등을 선보인다.
음악회 시작전 배우 노희설이 출연하는 연극 ‘시간 속으路 여행’을 상연하는데 이어 극단 도깨비의 전래동화인형극 ‘도깨비 방망이’도 무대에 오른다.
한편 부대행사로 마련한 전통 와당 만들기는 현장에서 접수하며 체험비(5000원)를 받는다. 부대행사를 제외한 공연 일체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월봉서원 홈페이지, 광산구 문화예술과, 디엠씨아트컴퍼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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