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이 그림전, 장보선 작가의 <내안의 꿈>(보령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내달 3일까지 ‘제21회 우리사이 그림展’을 개최한다.

우리사이 그림전은 지역미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미술문화 발전, 작가의 자질향상을 위해 지난 1995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초대작가와 보령 작가 19인이 참여해 32점의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주요 작가 및 작품으로는 ▲김배히(오천항의 가을, 빨간지붕) ▲유근영(The Odd Nature) ▲장보선(내안의 꿈 1, 2) ▲오혜영(꿈을 응원해) ▲김부권(공간속의 생) ▲ 오난숙(바람꽃, 바람결에, 상큼한 바람) 등이다.

장보선 회장은 “가을을 맞아 인생과 감동의 깊이를 선사하기 위해 개최한 그림전에 시민들께서 많이 참석하셔서 여유와 쉼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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