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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2일 달성여성문화복지센터 1층 강당에서 2017 달성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여성단체협의회원, 역대여성대학회장단, 수료생 등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가면 최외자 씨가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으며, 화원교육관 학생회장인 윤분란 씨와 유가교육관 학생회장인 손순연 씨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문오 군수는 “달성여성대학을 통해 여성들이 지역발전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 건설에 여성이 주도적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의 2017 달성여성대학은 지난 5월부터 10월 30일까지 ‘달성여성의 열정! 새로운 도약의 시작!! 달성여성대학이 함께 합니다’라는 교육 목표 아래로 진행됐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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