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철도공사 (KORAIL) 대구본부(본부장 최순호) 신경주역은 역 개통 7주년을 맞이해 김완준 경주예술의전당 관장을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일일 명예역장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신경주역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고객다과 대접, 승차권 발권 체험과 역무실 방문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국철도공사)

명예역장에 위촉된 김완준 역장은 KTX 승차권만 있으면 경주관광지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마패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기대감을 표출했다.

김완준 명예역장은 “천년고도 경주의 관문인 신경주역의 개통 7주년을 맞이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하자”고 말했다.

박희설 신경주역장은 “바쁜 일정에도 명예역장 체험행사에 참여를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경주관광의 관문으로 지역사회 발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신경주역이 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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