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드림돌봄센터)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울진의 사회적기업인 ‘드림돌봄센터’가 올해 경북도에서 선정한 ‘스타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스타 사회적기업은 경북도내 인증 사회적기업 114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공헌도, 취약계층 고용창출 등을 심사해 최우수 평가를 받은 총 3개 업체를 선정했다.

드림돌봄센터는 지난 2004년 울진지역자활센터의 가사지원 사업단 설립으로 시작해 2012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후 현재까지 사회서비스가 꼭 필요한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돌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체 이용 대상자들이 300여명이며 총 근로자 100여명중 55%인 55명을 경력단절 여성 및 장애인 등 근로 취약계층의 고용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울진군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해 매년 울진군 사회적경제 문화 행사를 개최하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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