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을규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금옥)은 30일 오전 7시 비상소집발령과 동시에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돌입했다. 직원들은 지정된 장소로 신속히 응소해 실전과 같은 분위기에서 비상소집훈련에 임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변화하는 재난·안전 환경에 요구되는 대비태세 점검 및 학교현장 중심의 국민 밀착형 체험 훈련으로 재난안전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이금옥 교육장은"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 및 비상시를 대비하기 위해 형식적이지 않고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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