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충남도당에서 제4회 장애인청소년예술제에서 당직자 및 당원들과 행사진행 등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국민의당충남도당)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은 27일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리는 제4회 장애인청소년예술제(충남장애인문화협회 회장 이상구)에 당직자 및 당원들과 행사진행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조규선 도당위원장은 “장애청소년들이 이번 예술제를 통해 많은 재능을 발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이번 문화예술의 장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축제의 장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전은태 자원봉사위원장 등이 참여해 직접 행사접수, 장애인 활동보조, 도시락 봉사 등을 실천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신순옥 여성위원장은 “장애·비장애의 장벽을 넘어 희망과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축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정원 전 천안시의회 의장은 “비록 장애의 무게는 무겁고 힘들지만 힘차게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장애청소년들이 우리의 나눔 활동으로 인해 따뜻함을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충남지역 정치권이 정쟁과 소속정당을 떠나 지속적으로 다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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