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 (KORMARINE 2017)’에서 중소기자재업체 4개사를 지원하는 동반성장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전 세계 45개국 1000여개사가 참가하고, 85개국에서 4만5000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분석돼 국제적 규모 행사 참여가 쉽지 않은 중소기업들의 판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최근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조선해양 기자재업체의 신규 판로 확보와 우수 기술력 홍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반성장관 부스 임차료 등을 전액 지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이 밖에도 조선해양 기자재업체들이 가스시장 진입을 통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천연가스 산업 설명회, LNG 생산기지 견학 및 상담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쳤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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