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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시립도서관(관장 정준기)은 28일 오후 2시 교양문화실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난다’라는 주제로 ‘10월의 하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계 전문가들의 재능기부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는 이근학 이노리브 팀장의 ‘사물 인터넷과 우리생활’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한대희 공학박사의 ‘스마트 교통이 여는 미래’라는 주제의 강연이 이어진다.
정준기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과학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강연 신청은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10월의 하늘’은 KAIST 정재승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기술· 과학 전문가들이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국의 도서관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과학 강연회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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