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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18일 군청 8층 중회의실에서 군청-시설관리공단 간 효율적 업무 수행을 위한 ‘예산편성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효율적인 예산편성, 군·공단 간 합리적인 업무분담, 물품 등 자산관리 문제점 등 현 상황을 공유와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강구를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는 군·공단 간 예산편성 시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예산편성 및 집행 주체’, 자산관리 일원화에 대한 향후 대책 검토를 시작으로 2시간여 동안 군·공단 예산회계 실무자를 중심으로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달성군·공단 관계자들은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통한 업무 분담, 위・수탁 물품 관리 일원화, 차량등록 등 법령과 실무 절차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해결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문오 군수는 “군청과 시설관리공단의 존재이유는 군민”이라며 “군·공단은 서로의 페이스메이커로서 앞으로도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가야 하는 만큼 이번 연찬회로 좀 더 긴밀하고 수평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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