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북부경찰서(서장 이상탁)는 17일 72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경찰 현장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찰관의 예술적 재능계발과 정서함양으로 사기진작을 위해 공모전 3개 부문 (시, 수필, 사진) 50개 출품작 등을 심사해 각 부문 1~3위를 선정했다.

특히 이상탁 서장은 이번 공모전에 시 ‘착한사람’을 특별작품으로 출품해 경찰서 내 전시 행사 등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이상탁 서장은 “공모전을 통해 우리 지역경찰이 관내 안전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하는지 알 수 있게 해 주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행복한 북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주문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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