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경기 평택 청북신도시 내 브라운스톤아파트 입주예정 주민들과 간담회. (평택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 청북신도시 내 브라운스톤아파트 입주예정 주민들과 간담회가 최근 청북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오명근 평택시의 의원이 주최한 간담회는 평택시 대중교통과 버스정책담당, 청북읍 총무담당 등 집행부 4명과 브라운스톤아파트 입주예정 주민을 포함해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민들의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아파트 입주가 11월초부터 시작되는 반면 아파트 주변으로는 운행중인 버스노선이 없어 입주 후 주민 및 학생들의 통학 등 많은 불편이 예상되므로 아파트 입주전에 버스노선 신설을 요청했다.

오명근 의원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관련해 집행부와 협의하여 문제점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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