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처인구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도의원 간담회 회의. (용인시 처인구)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도의원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 예산사업과 지역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지역 시·도의원과 구 간부 공무원 등 32명이 참석했다.

또 주민불편해소와 편의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로개설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도의원들은 “처인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구청장 이하 여러 간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 입장에서 행정을 펼쳐주기”를 주문했다.

이에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구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