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9층 강당에서 사회적경제 지역활동가 양성 기초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활동가 양성교육은 11월 2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자 및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총 8회에 걸쳐 ▲사회적경제 개념과 역사 ▲사회적경제기업 현장탐방 ▲사회적경제 쇼셜 맵핑 등 지역활동가 양성에 필요한 실무교육 위주로 실시된다.
사회적경제 기업종사자, 청소년 교육 활동 유경험자 및 청소년 사회적 경제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 44명이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교육이수 후 심화과정 교육을 거쳐 관내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청소년 진로교육, 방과 후 진로교육, 창업동아리 활동 교육 등에 참여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사회적경제에 대해 널리 알리고 가치 전파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