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황금연휴 기간(9/30~10/9)에 작년 동기간 대비 전체 7% 매출 신장을 보였고 추석 선물세트의 매출은 3%대 신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추석 선물세트는 건강식품 7.8%, 건식품/차류 등 6%, 장인이 만든 명인명촌 선물세트 38.8% 신장으로 선물세트 매출 호조를 견인했다

선물세트 외 스포츠 43%, 여성패션 20.6%, 남성패션 10.6% 등 선선해진 날씨와 맞물려 의류 상품군이 호조를 보였다고 전했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 추석 명절 동안 고생한 '엄마와 딸(시어머니와 며느리 포함)'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잘 연출한 모녀(얼굴 포함)의 사진을 현대백화점 홈페이지·페이스북·본인 인스타그램 또는 지하2층 아뜨리움 광장 앞에 마련된 포토부스을 이용해 응모하면,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로 떠나는 힐링 뷰티 투어(모녀 2쌍, 전점 기준)' 또는 '자연과 고풍스러운 한옥이 어우러진 전북 완주(모녀 15쌍, 전점 기준)' 로의 여행 상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오는 16일부터는 20만원/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엄마와 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톰그레이하운드 X 뮤베일 토트백 또는 그랜마 쇼퍼백을 증정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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