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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24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올해 고양시 우수관리단지로 선정 된 ‘원당 대림e편한세상’ 아파트에 대한 시상식과 우수사례 발표를 비롯해 e마을서비스 사업설명 및 개정된 공동주택 관리법, 사업자 선정지침 해설과 입주자대표회의 감사 역할 등에 대한 특강이 실시될 예정이다.
또 입주자대표회의 소양교육으로 성희롱방지교육도 진행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해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관내 입주자대표회의뿐만 아니라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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