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상인점은 대한민국 최대 쇼핑 관광 축제인‘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는 가을 정기세일에서 특가 상품을 한정 판매 및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만큼 조기소진 가능성이 높아 더 많은 종류가 구비되어 있을 때 빨리, 먼저 골라 구매할수록 이득이다.
특히 세일 기간 전 상품군에 걸쳐 101개의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프로덕트 101’ 와 정장을 최대 60% 할인하는 '수트 페스타'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여성·남성 의류, 잡화, 아웃도어,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82개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한정 수량 특가 상품은 할인율이 가장 높은 순서대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구스다운을 최대 80% 할인해 20만 9천원, 패션잡화 브랜드인 메트로시티 스카프 6만8천원, 갤러리어클락 폴스미스 시계 5점 한정으로 19만 5천원에 내놓는다.
소니아리키엘 브랜드 여성 풀오버는 80% 할인해 33만원대에 선보인다.
캐주얼 브랜드인 게스 후드 맨투맨은 4만 9천원에 판매하며 까르뜨블랑슈 풀집업 카디건은 70%이상 할인해 6만9천원에, 유명정장 남성정장 브랜드인 지이크 ,레노마에서는 슈트를 50% 이상 할인해 각각 29만9천원, 29만8천원에 선보인다.
또한 아동·유아브랜드 노스페이스키즈 욘트다운재킷 9만9천원, 블랙야크키즈 트레이닝복세트 30점 한정으로 6만원에 내놓는다.
유명 핸드백 브랜드 루이까또즈 핸드백과 사만사타바사 핸드백은 각각 27만원 16만8천원과 35만원, 구두 전문브랜드 소다 백오픈 뮬은 15만 9천원, 지하1층 에스콰이아 남성화를 5점한정으로 9만9천원 특가 판매한다.
8층 가정관에서는 롯데백화점 바이어 추천 제품으로 씰리 누사 매트리스(Q) 60%이상 할인해 195만원에 선보이며,다우닝 브랜드 진열 상품 25~4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지하2층 프리미엄 식품관에서는 최대 40~80% 할인해 솔가 에스터C 2만2500원, 천제명 홍삼순액 60포를 5만2천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이번 세일기간 황금 같은 5일 연휴기간 5일부터 9일까지 의류, 잡화, 아웃도어, 리빙 등 전상품군에 걸쳐 단 하루 동안 선보이는 GOLDEN DAYS5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초특가 상품들도 준비했다.
가을 시즌을 맞아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지하2층 점행사장에서는 코오롱스포츠, K2, 네파, 밀레, 노스페이스 등 다양한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모두 30억원 정도의 물량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해외 명품 대전’을 열고 펜디, 버버리, 지방시 등 유명 해외 명품 브랜드의 병행 수입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해외명품대전 상품 60/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3/5/10/15/25/50만원 증정하며 곧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여 인기 패딩점퍼인 파라점퍼스, 캐나다구스 , 맥케이지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관계자는"대한민국 최대 쇼핑 관광 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평소 쉽게 구매할 수 없었던 높은 가격대의 상품을 특가 상품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 70~80% 할인에 더해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경품 이벤트 프로모션까지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어 평소 구매하고 싶던 물건이 있다면 지금이 최적기”라고 귀띔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