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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추석 명절을 앞둬 관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독거노인, 저소득계층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지난 28일 생활환경이 열악한 조손가정과 노인부부세대, 다문화 가정 등을 방문해 위로하며 “다함께 잘사는 행복성주를 만들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으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마시고 건강하시라”며 어르신의 주름진 손을 잡으며 따스한 정을 나눴다.

한편 성주군은 인구 5만, 군민행복예산 5천억, 참외조수익 5천억원의 삼오시대 목표 달성을 앞두고,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성주를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 실천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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