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영농 정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보령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보령시(시장 김동일)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영농 정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계획하거나 최근 5년 이내 보령시에 귀농․귀촌을 한 신규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책방향 소개 ▲친환경농업, 병해충관리 등 영농 기초과목 ▲귀농인 관심품목 중심의 영농 실용과목 ▲관내 선진농장 및 주요 관광지 체험으로 진행됐다.

황동화 소장은 “앞으로도 귀농인의 성공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유도하고 영농기술과 창업기술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극적인 귀농귀촌 시책 운영 결과 최근 5년간 399세대, 672명의 귀농인이 보령시에 새 둥지를 튼 것으로 나타났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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