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의료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의료원이 추석을 맞아 대구 서남신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구의료원 임직원 20여 명은 인근 서남신시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 준비를 위해 다양한 물품을 구입하고 시장 내 식당을 찾아 점심 식사를 해결했다.

대구의료원은 전통시장 수요 진작과 지역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전 임직원들이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대구의료원 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풍성한 인심과 저렴한 가격으로 장을 볼 수 있어 기쁘고 이른 한가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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