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 군포시장.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김윤주 군포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를 찾아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 시장은 장애인생활시설(양지의 집 등 2개소), 미혼모시설(새싹들의 집), 아동생활시설(생명나무 등 5개소)을 잇따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각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시설운영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일일이 만나 생활 등의 어려움이나 요청사항을 확인한 후 관계 부서에 필요한 조치사항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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