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26일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대한 인플루엔자 예방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16개 의료기관에서 오는 11월 15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며, 6개 면 보건지소는 약품소진시 까지 무료료 접종한다.

만65세 이상 무료 독감접종 가능한 관내 의료기관은 성주무강병원, 성주효요양병원, 덕산의원, 안제의원, 성주동산연합외과의원, 가톨릭내과의원, 한빛의원, 서울연합의원, 삼성편한속내과의원, 대성의원,성주경대연합내과의원, 성주연합정형외과의원, 선남의원, 초전중앙의원, 초전성모의원, 가천경대의원이다.

한편 성주군 관내 보건지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사회복지시설수용자, 국가유공자, 의료급여수급권자, 장애인(1.2급), 다자녀 이상(막내자녀가 만12세 이하)가구원, 다문화가족, AI대응요원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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