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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23일에 이어 오는 30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수도권 소비자를 겨냥한 지역 우수 농·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곡성에서 생산한 토란·고구마·송화버섯 등 우수 농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수도권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곡성군은 금천·관악·마포·강동·양천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명절때마다 우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수입농산물로부터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도권 시민들에게 보다 저렴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거래 장터를 더욱 활성화해 농가 소득을 올리고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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