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ES포항)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대표 고정연)는 지난 20일 업무용 차량으로 전기자동차를 시범적으로 2대를 도입하고, 향후 업무용 차량으로 운영중인 휘발유와 디젤자동차를 전기자동차로 점차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영남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맞춰 청정연료인 도시가스의 안전한 공급은 물론 태양광 발전사업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인 만큼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업무용 차량으로 적극 도입해 대표적인 지역의 친환경 에너지 기업의 이미지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도전과 혁신을 제공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을 비전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해 왔으며, 지난 7월에는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1배수 사업장으로 인증받았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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