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175330, 회장 김한)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단기 고금리 예·적금 상품인 'JB 참 괜찮은 정기예금·적금'을 출시한다.
26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JB 참 괜찮은 정기예금·적금'은 계약기간이 6개월로 여유자금을 단기로 운영하려는 개인(개인사업자포함) 고객이면 누구나 영업점 및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정기예금은 최저 1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내, 정기적금은 월 5만원 이상 100만원 이내에서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다.
'JB 참 괜찮은 정기예금·적금' 금리는 기본이율에 일정 요건 충족시 0.50% 우대금리를 제공해 출시일 현재 정기예금 최고 연 1.65%, 정기적금 최고 1.70%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예금가입일 현재 전자금융(인터넷, 스마트뱅킹 등) 정상 고객 및 신용카드 보유(신규 포함) 고객인 경우 각 연 0.10%, 최고 연 0.20%를 우대하며, 전북은행 최초 거래 고객 및 일정기간(최근 1개월) 정기예금‧적금 가입이 없었던 고객이 가입하는 경우에는 최고 연 0.30%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최근 여유자금을 단기 예·적금으로 운용하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조금이라도 이자를 더 받기 위해 1년제 예금상품에 가입했다가 긴급자금이 필요해 중도해지로 이자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어 단기 6개월 상품이지만 고객입장에서 많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신상품을 출시했다"며"향후에도 고객입장에서 최대한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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