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인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시민들의 체육 및 여가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체육시설을 특별운영 한다.

시 체육진흥과는 연휴기간 동안 체육시설의 휴무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종 시설별로 상호 대체운영을 실시한다.

특별운영 기간 동안 운영되는 시설로는 월명수영장, 국민체육센터, 실내 배드민턴장, 야외수영장 어린이 놀이시설이 해당된다.

최낙삼 체육진흥과장은 “어느 때보다 긴 추석명절 동안 시민들이 여가생활과 체육활동을 진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직원들과 더욱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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