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17년 제3회 소상공인 창업기본교육 실시. (안산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9~20일까지 2일간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제3회 안산시 소상공인 창업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가 정신, 세무관리, 노무관리, 상권분석, 상표권 이해 등 창업에 필요한 기본교육을 실시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코자 추진됐다.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의 1대1 상담창구도 함께 운영했으며 교육을 이수한 203명에게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지원 자금 신청자격 부여를 위한 수료증을 발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 시 겪는 경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성공 창업을 위한 교육 및 다양한 소상공인지원사업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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