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철도공사 (KORAIL) 대구본부 동대구역은 오는 18일 ‘철도의 날’을 기념해 15일 임상규 동대구역 종합약국장을 1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했다.

임상규 명예역장은 동대구역 업무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고객 맞이, 열차 승차권 발권, 안내방송, 운전취급 등 역의 다양한 현장 업무를 수행하며, 고객을 위한 편리한 열차이용 아이디어도 제시했다.

임상규 명예역장은 “동대구역에서 철도현장 업무 체험을 통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역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약국을 운영해 동대구역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상규 명예역장은 1977년 7월부터 대구에서 약국 운영을 시작했으며 2011년부터는 동대구역 종합약국을 운영하며 고객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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