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수 교수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포항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 시각디자인계열 최인수 교수가 ‘제18회 경북예술상’에 선정됐다.

경북예술상은 (사)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회장 이병국)가 경북예술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예술인이나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수여하고 있으며, 최근 열린 경북예술상 심사위원회에서 선린대 최인수 교수가 선정됐다.

최인수 교수는 1989년 상업디자인과 학과 신설 때부터 현재 시각디자인계열의 발전을 이끌어 왔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디자인부문 심사위원 운영위원 집행위원, 대구 시각디자이너협회 회장, 한국미술협회 이사, 한국미술협회 대구시지회 이사, 한국미술협회 포항지부 지부장을 역임하고, 2010년 대구 시각디자이너협회 회원상,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회원상, KOREA BEST DESIGN 100 COLLECTION에 선정돼 2010디자인년감에 작품이 수록됐다.

또 대한민국미술대전, 대구미술대전, 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 경상북도산업디자인전람회, 대한민국친환경현대미술대전의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외에 경상북도산업디자인전람회 심사장, 대한민국친환경예술협회 경북지부장, 한국교육미술협회 포항지부장, 대구미술대전, 신라미술대전, 경북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경상북도 공공디자인자문위원회 위원, 포항시건축심의위원회 위원, 포항시 옥외광고물관리심의위원회의 위원, 포항시도시계획위원회 위원, 포항문화원 이사, 포항시향토사 연구위원으로 지역의 디자인 문화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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