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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철새들의 안정적인 먹이 제공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을 추진한다.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은 볏짚존치사업과 쉼터조성(무논조성)사업으로 진행하며 사업 보상단가는 볏짚존치의 경우 1ha당 42만원, 쉼터조성의 경우 1ha당 65만원이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군청 환경보호과와 마서면, 화양면, 한산면사무소에 청약서, 농지원부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고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대상지는 금강제방에서 1.2km이내 지역(마서면, 화양면, 한산면)이며 대상지내 경작하는 영농법인 또는 영농단체, 개인이다.
한편 볏짚존치사업은 벼 수확 후 논에 볏짚 놓아두기와 가을 논갈이 하지 않기 등 조건을 지켜야 하고 쉼터조성(무논조성)사업은 수확이 끝난 논에 3~30cm의 담수를 조성해 철새에게 쉼터를 제공해야 한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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