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직무대리 김주영)은 12일 병무청 지정병원인 좋은선린병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간담회’를 실시했다.

병무청에서는 병역판정검사 등에 참조할 수 있는 병무용 진단서 발급의료기관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대구·경북에는 25개의 병무청 지정병원이 있다.

이번 지정병원 방문 간담회를 통해 병무용 진단서 발급과정 확인과진단서 발급의 정확성과 조작방지 대책에 대해 상호의견을 교환하여 더 나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영 청장직무대리는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정병원의 검사자료 발급과정 확인 및 정보공유로 보다 정확하고 투명한 병역판정검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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