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7일 오후 5시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지역 시의원 5명과 함께 구정현안 주요사업 논의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달서구 지역 박상태, 김재관, 이귀화, 배지숙, 조홍철, 신원섭 시의원과 이태훈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성1동청사 건립,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등 주요 현안 사업과 함께 월배신도시 도로건설 및 도시경관, 공원·녹지 사업 등 2018년도 주요 투자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현안 및 2018년도 주요 투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위한 자리를 지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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