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레볼루션’의 아시아, 일본시장에서의 흥행으로 로열티매출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가하는 영업이익은 시장이 우려하고 있는 기존 온라인게임의 실적부진을 감당하고도 남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블유게임즈의 DDI 인수효과 3분기 온기반영에 따른 외형확대 효과 예상된다.

최근 발표된 ‘더블유카지노’ 및 ‘Take5’의 8월 결제액증가도 고무적인 상황이다.

이 외에도 DDI의 ‘DD Classic’, ‘Ellen Slot’등의 신규게임 런칭에 따른 성장스토리도 가능한 만큼 최근 주가조정을 매수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레볼루션’의 일본 흥행 및 아시아권에서의 매출 온기반영으로 3분기 실적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매출도 신규서버 런칭 등 이벤트효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테라M’ 등의 신규게임라인업 및 향후 가시화될 ‘리니지2 레볼루션’의 중국서비스에 주목된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전반적으로 게임주들의 수급개선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엔씨소프트의 주가상승 추세 지속여부외 지수편입과 관련된 카카오의 주가흐름, 네이버의 조정 지속여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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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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