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이정혜 용인시의원. (용인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정혜 용인시의원은 제2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차원의 하천환경관리과 신설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생태하천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별도로 하천환경과 수질을 관리하는 부서가 용인시차원에서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조직개편에서 시 차원의 하천환경관리과가 신설되지 않은 것은 용인시가 하천환경수질관리를 제대로 할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하천이 시민들의 쉼터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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