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 초전면은 8일 면사무소 관계자 대장1‧4리 주민, 성주 향토부대원 등 60여명과 함께 주변 시가지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초전면은 ‘클린 초전’ 서한문 작성을 작성해 인근 가게 곳곳에 배부하고, 반복적으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가로수 전정과 배수로 청소, 오염구간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초전 주민 A씨는 “청소 활동을 하고자 마음 먹으니 매일 아침 6시부터 습관적으로 하게 된다”며 “앞집과 옆집 가게주인들을 심심찮게 아침에 청소하며 만나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윤홍 초전면장은 “이번 활동은 ‘클린 성주’와 ‘클린 초전’ 만들기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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