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김천 주민들은 오는 7일 이른 새벽 사드 발사대 4기 반입을 막기 위해 알려지자 마을회관 인근 도로를 차량 등으로 막았다. (김덕엽 기자)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성주·김천 주민 등 사드 배치 단체는 오는 7일 이른 새벽 사드 (THAAD) 발사대 4기 반입 사실이 알려지자 6일 오후 성주 사드 기지를 향하는 길목을 차단하기 위해 소성리로 모여들며 차량과 파견된 경찰병력이 한데 어우러져 성주군 소성리 인근 도로가 아수라장을 방불하는 상황을 맞고 있다.

성주·김천 주민들은 오는 7일 이른 새벽 사드 발사대 4기 반입을 막기 위해 알려지자 마을회관 인근 도로를 차량 등으로 막았다. (김덕엽 기자)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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