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2018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에 순천제일대학교 고영진 전기자동화과 교수가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곳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이 곳에서 발간하는 후즈 후 인더월드는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매 년 세계적 인물 5만여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이에 고영진 교수는 전기기기의 고장진단 분야에서의 다수의 우수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해왔으며 그 연구를 통해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와 더불어 고영진 교수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으로 대학생들을 위해 교육을 진행한 바 2017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최하는 기초학습 전공기초 능력 증진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고영진 제일대학교 교수는 “학생들 지도는 물론 학과 특성화 사업인 에너지인력양성사업, 그리고 우수 연구 논문발표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본교 위상을 높이는 교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2016년판에 우리대학 이병찬 교수가 미생물을 이용한 유기염소계화합물의 분해 및 미세조류를 이용한 축산폐수의 영양염류제거와 바이오디젤 등의 이용가능성에 대한 내용으로 SCI급 국제논문지에 다수의 논문 게재와 열기관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시스템과 환경오염물질 저감 시스템 등의 해외특허등록 등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된바 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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