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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서장 박주진)는 30일 경찰서 2층 대강당에서 박주진 서장을 비롯해 아동안전지킴이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안전지킴이 직무교육 및 위촉식을 가졌다.
행사는 2017년도 ‘치안약자 3대 치안 정책’ 일한으로 사회적 약자인 아동의 안전 강화를 위해 추가 선발된 21명에 대해 위촉장 수여 및 아동안전지킴이의 역할 및 초동조치 요령 등 직무교육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지난 2008년부터 은퇴한 전문인력을 통해 아동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망 구축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놀이터 등에서 아동범죄 예방 및 청소년선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에는 추가모집인원 24명을 포함한 총 61명이 모집돼 다음달 1일부터 새학기에 맞춰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주진 서장은 “우리 지역 아동들의 보호자로써 역할을 충실히 다해주길 바란다”며 “더불어 용인서부경찰서 또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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