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수륜면에서 수성1리 주민10여명과 함께 30일 수성리 ‘클린수륜’ 화단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정화활동은 아름다운 국도변 가꾸기 일환으로 조성된 ‘클린수륜’ 대형화단에 여름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클린수륜’ 글씨를 선명하게 드러내기 위해 전지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국도33호선(수성리 일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및 영농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우리 마을 일대가 오는 10월 15일에 개최하는 메뚜기잡이체험 축제장 입구인 만큼 앞으로도 ‘클린수륜’ 화단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관리할 것”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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