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 청소년 문화의집은 지난 26일부터 27까지 서울과 수도권에서 관내 청소년 38명을 대상으로 진로캠프 행사를 가졌다.

이번 캠프는 ‘꿈이 자라는 행복한 교육여행’라는 주제로 획일화된 교육환경에서 벗어나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명문대학교인 서울대학교에서 학습과 진로 멘토링을 통해 미래의 대학생활을 접했고, 한국 잡월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에 한 발작 다가갈 수 있는 능동적인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 A씨는 “평소에 해보지 못한 것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니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전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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