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중부경찰서(서장 구희천) 생활안전과는 오는 9월 1일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계획을 활성화를 위해 공동체 치안 메뉴얼을 배포한다.

배포 대상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시민경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이며,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유형별 착안사항에 대한 조치·행동요령 등을 담았다.

안장호 생활안전과장은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역사회의 불안요소를 제거해 요자 중심의 근린생활 치안을 확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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