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 가천면은 지난 25일 금수면 봉두리 아라월드에서 금요회원 25명이 모여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아라월드 주변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성주댐 상·하류지역 수질개선 및 환경보전을 위해 단체장들이 직접 정화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오는 29일 나라를 빼앗겼던 뼈아픈 날을 되새기는 경술국치일 준비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현장을 찾아 다니며 주민과 함께 참여하고 공감해 민·관이 함께 협력으로 ‘클린성주’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 가천면 금요회는 각 기관·사회단체장들의 모임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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