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Eyewear사업단의 산학학생연구회 학생들이 안경테 제작교육, 드론을 활용한 AR‧VR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등에 참가해 실무를 익히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가톨릭대 Eyewear사업단의 산학학생연구회 학생들이 방학 기간 안경테 제작 교육과 드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등에 참가해 안광학 실무능력을 키웠다.

산학학생연구회 학생 20명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과 안경제조업체를 방문해 메탈, 플라스틱 등 경량소재 안경테 제작과정을 체험했다.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는 교내에서 열린 수제(아세테이트, 목재) 안경테 제작 실무교육에 참가해 수제 안경 도면작성, 가공, 광택작업, 조립 등의 실무를 익혔다.

또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총 32시간의 ‘드론을 활용한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AR‧VR 영상 제작과 편집 등의 실무능력을 키웠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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