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훈련 실제훈련 모습. (안성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황은성 안성시장은 을지연습 훈련을 하는 교육청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가위기상황 대처와 비상대비태세확립을 위해 을지연습기간 동안 민·관·군 통합방위협력체계가 더욱 공고히 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원활한 안보태세 및 훈련에 대한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황 시장은 이날 국민권익위원회의 김영란법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을지연습 기간 중에 격려품이나 위문품 전달을 생략했다.

을지연습 훈련은 안성교육청을 시작으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순으로 진행됐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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