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대부·매각 481건…“유찰시 저렴한 가격 나와”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22일 경주 신사옥에서 원자력 관련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 협업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정부의 탈원전정책 추진에 따라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안전한 방폐물 관리기술 개발전략 발표 및 산·학·연 협업을 통한 R&D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공단 기술연구소의 사용후핵연료 운반, 저장, 처분 및 중저준위폐기물 관리 기술개발 전략 발표에 이어 방폐물 관리산업 활성화방안, 후행핵주기 기술개발과 대학의 역할, 정부 출연(연)과 코라드 상생전략 등 유관기관 협력방안에 대한 패널토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앞으로도 원전 해체 등 후행 핵주기사업 대표기관으로서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산·학·연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