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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호연)는 22일 달성군청 을지훈련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017 을지연습’에 참가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호연 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시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철저한 대비와 각종 재난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관내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달성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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