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이 철산4동 배수지 공원 및 주차장 개장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 철산동 배수지 공원에서 양기대 광명시장, 정대운, 박승원 경기도의원, 고순희, 이영호 광명시의원, 엄영기 단체장 협의 처장 겸 동정자문위원장, 이재서 누리복지협의체 회장, 한창규 철산 4동장 및 내 외빈 60여 명이 모여 철산동 배수지 공원 및 주차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은 내빈들의 컷팅식을 시작으로 배수지 공원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양기대 광명시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사진 상단 좌 정대운 경기도의원 상단 우 박승원 경기도의원 하단 좌 고순희 광명시의원 하단 우 이영호 광명시의원들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은 “이번 철산4동 배수지위에 이렇게 공원을 개장하게 돼 매우 기쁘다. 철산4동 주민들이 문화공연 혜택을 잘 못 했는데 여러 단체와 주민들의 건의를 받아 들여 정대운, 박승원 경기도의원 및 고순희, 이영호 광명시의원들이 도에서 예산을 가져와 이번 공사를 시작하게 됐다. 우리 의원들에게 감사하고 공연들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대운 경기도의원은 “경기도에서 예산을 가져 올 수 있도록 애써주신 고순희 광명시의원과 이영호 시의원 그리고 공원을 짓도록 결심을 해주신 양기대 광명시장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히 경기도에서 예산을 가져와 광명시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경기도의원은 축사에서 “철산4동에 제 지역구는 아니지만 동료 의원인 정대운 경기도의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양기대 시장 이하 고순희, 이영호 광명시의원들이 예산을 가져와 이렇게 멋진 공원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고순희 광명시의원은 “여러분 이렇게 철산4동 배수지에 공원이 생겨 매우 기쁘지요. 정말 열심히 경기도에서 예산을 받아 철산4동 주민들에게 휴식공원과 문화공간을 제공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 상단 좌 엄영기 단체장협의처장 겸 동정 자문위원장 상단 우 이재서 누리복지협의체 회장이 축사를 하고 하단은 단체기념 촬영. (박승봉 기자)

이영호 광명시의원은 “철산4동 배수지 공원을 보니 정말 잘 만들었다. 정대운 경기도의원과 고순희 광명시의원이 철산4동 휴식 공원과 문화 휴식 시설이 만들어져 주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엄영기 단체장협의처장 겸 동정자문위원장의 소감과 축사에 이어 이재서 누리복지협의체회장의 축사까지 더운 날씨에 철산4동 지역위원들과 한창규 철산4동장들이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한편 철산4동 배수지 공원 및 주차장에 더 필요한 그늘막 작업과 비를 피할 수 있는 시설 등 양기대 광명시장과 즉석 간담회를 가졌고 단체 기념 사진까지 웃음꽃이 활짝 핀 개장식으로 마무리 됐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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